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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 5% 넘는 상장사 20개… 두산·쌍용양회 8% 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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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92회 작성일 20-12-0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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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2.02 16:20 | 수정 2020.12.02 16:55

연말 배당 시즌이 다가오면서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들에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 등으로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전망되면서 고배당주 매력은 더 높아지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종가 기준 코스피, 코스닥시장 상장종목 중 배당수익률이 높은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KRX 고배당 50지수'는 2180.52로 한 달 전보다 9.12% 상승했다. 코스피 고배당50 지수는 2294.13으로 같은 기간 11.59% 상승했다.
 
조선DB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배당수익률(컨센서스)이 5%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장사는 총 20곳이다. 배당수익률은 연간 1주당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값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으면 배당투자로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가장 높은 배당수익률이 예상되는 기업은 두산이다. 올해 두산의 배당수익률 추정치는 9.61%로 주당배당금(DPS)은 5200원이다. 쌍용양회는 주당 446원을 배당해 8.04%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중공업지주, 효성은 각각 6.44%, 6.23%의 배당수익률이 전망됐다.

이어 은행 등 금융사가 뒤따랐다. 하나금융지주(6.03%), BNK금융지주(5.86%), JB금융지주(5.83%), 기업은행(5.61%) 등 순이었다. 이밖에 삼성증권, 우리금융지주, DGB금융지주, 신한지주, NH투자증권, 삼성카드메리츠증권, 현대해상등도 5%대 배당수익률이 예상됐다.

금융사 외에 KT&G(5.47%), 롯데푸드(5.35%), 포스코인터내셔널(5.13%), GS홈쇼핑(5.08%)도 배당수익률이 높은 20개 기업 안에 들었다. 롯데푸드의 경우 배당수익률이 지난해(2.91%)보다 두 배 가까이 확대됐다.

통상적으로 배당수익률이 3%를 넘어가면 배당주, 5%를 웃돌 경우 고배당주로 분류된다. 올해에는 코로나 환경 속에서도 일부 기업의 실적이 3분기부터 개선되는 조짐을 보이면서 배당수익률이 전년보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폐장일은 30일이라 배당을 받으려면 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김민규 KB증권 연구원은 "배당을 노린다면 최소 한 주 이상 시간여유를 두고 12월 둘째~셋째 주에 사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다"며 "12월 초에 너무 일찍 사거나, 배당락이 임박해서 사는 것은 변동성이 크거나 총수익이 낮아지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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